-
文 "이미 충분한 백신 확보" 정은경은 "계약한 건 3600만명분"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우리나라가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거나, 접종
-
"XX, 내 말이 X 같냐"...'쌍욕 대상' 받은 올해의 갑질 사장님
직장갑질119 회원들이 지난 7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갑질금지법' 시행 1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뉴스1 "팀원 중 한 명씩만 돌아가며 화장실에 갈 수 있었습니다
-
1만명 몰려 서버 다운됐다···내년 여행상품 예약받자 생긴 일
하나투어는 지난 15일 9개월만에 해외여행 상품을 내놨다. 홈페이지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계가 최근 잇따라 2021년 해외여행 사전예
-
[장훈 칼럼니스트의 눈] 코로나 위기, 더 많은 민주주의로 넘어서야
━ 2020년 코로나의 세계 지난 4월 헝가리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이동금지령을 내린 가운데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무장한 군인들이 순찰을 도는 모습. [신화=연
-
격리 없는 몰디브ㆍ터키ㆍ칸쿤으로…해외 여행 상품 판매 재개
하나투어의 '미리 준비하는 해외여행' 상품 소개 페이지. 사진 하나투어 여행업계가 내년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 판매 재개에 나섰다.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를 중단한 지난
-
[시선2035] ‘오락실’의 슬픈 역주행
채혜선 사회2팀 기자 “오늘의 뉴스. 대낮부턴 오락실엔 이 시대의 아빠들이 많다는데….”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를 그린 가수 한스밴드의 노래 ‘오락실’(
-
무급휴직ㆍ실직…코로나 전과 같은 임금 받는 사람은 절반에 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한국 사회의 많은 것을 바꿔놨다. 일자리부터 소비ㆍ교육까지 180도 달라졌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전과 후를 비교한 여러 연구를 보고서
-
직장인 48% "새해엔 꼭 이직"…대리>과장>사원 순으로 희망
직장인 절반 가까이가 새해엔 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11일 직장인 540명을 대상으로 한 ‘새해 이직 계획’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인천공항, 공항산업 구직자·재직자 위한 일자리지원사업 시작
인천공항이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한 구직자와 중소기업 재직자,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30일 인천공항공사는 ‘2020 인천공항형 일자리 지원 시범 사업’의 참가자 및 참여 기업을
-
농협에선 503명 신청했다···요즘 은행권 내건 명예퇴직 조건
NH농협은행의 명예퇴직 신청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비대면 금융의 확산으로 은행의 몸집 줄이기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농협은행이 명예퇴직 신청자에 예년보다 더 좋은 퇴직 조건을
-
[더오래]힘들 때 마음의 그늘 지워준 ‘생명의 물’ 위스키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96) 지난 9월에 폐업한 서울 논현동의 요가 학원. 이 요가 학원은 가구와 장비를 그대로 둔 채 ″코로나시대 매출 감소로
-
코로나19로 실직해 대출 갚기 힘들면, 원금상환 유예 신청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소득이 줄어 연체 위기에 빠진 개인 채무자에 대한 대출 원금 상환 유예 신청 기한이 내년 6월까지 연장된다. 26일 오전 서울의 한
-
가던 길 앞에 있으니 아니 갈까···퇴계 따라 걷는 소백산 자락
소백산 남쪽 자락 죽계구곡의 탁영담. 퇴계의 기록에는 없으나 순흥 부사 신필하는 7곡으로 이른 경승이다. 탁영담은 옛 선비가 갓을 씻은 연못이란 뜻이다. 산간 마을은 겨울이 일찍
-
고용 흔든 코로나…고용 안전판 대기업도 직원 줄였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대기업 빌딩.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여파로 국내 주요 대기업의 고용 유지 능력이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앙일보
-
코로나에 대기업 고용공식 깨졌다···실적 개선돼도 직원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 주요 대기업의 고용 유지 능력이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앙일보가 우리나라 15대 그룹(자산 기준, 농협 제외)의
-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 원조··· 순흥 청다리 또다른 슬픈 역사
경북 영주시 순흥면의 청다리.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잇는 이 다리에서 '다리에서 주워온 아이'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불행히도 슬픈 역사의 현장이다. 현재 이 다리는 2004년 새로
-
육아휴직 2번 나눠 쓴다…무급가족종사자에도 산재보험 허용
고용노동부 로고. 앞으로 육아휴직을 2번까지 나눠 쓸 수 있게 된다.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출 대상도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특수고용노동자(특고)나 1인 자영업자 등으로도 확대
-
화이자·모더나 백신 개발에 기대감…다시 문 여는 여행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여행사 대부분이 고사 직전에 내몰린 가운데 해외여행 상품 판매를 재개하는 여행사가 등장했다. 국내 여행사 중 3~4위 규모에 해당하
-
무급휴직 넉달 연장한 하나투어 "죽겠다 아니라 살겠단 의지"
여행업계 1위 하나투어가 무급휴직을 4개월 연장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16일 여행업계는 크게 흔들렸다. 전날 저녁부터 ‘하나투어 결국 전 직원 무급휴직’ ‘직원들 급여 제로(0)
-
하나투어 무급휴직 4개월 연장…기본급 50% 정부지원금도 끊겨
국내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가 전 직원 무급휴직을 4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15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무급휴직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한다고 지난 13일 사내에 공지했다.
-
하나투어, 무급휴직 4개월 늘린다…직원들 "해고 수순 아니냐"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 뉴스1 국내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가 내달부터 무급휴직을 4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정부의 고용유지 지원금이 이달 종료되면서 급여는 전혀 나오지 않
-
[이코노미스트] “면접장 가니 절반이 승무원이에요”
휴직 확대에 남몰래 이직 준비… 특수직종이라 타 업계 진출도 힘들어 코로나19 장기화로 휴직이 길어지자, 이직을 준비하는 항공업계 관계자가 늘고 있다. 사진은 출국을 준비하는 승
-
CGV 이어 메가박스도 영화 관람료 인상
멀티플렉스 메가박스가 23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인상한다. 13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영화 관람료는 2D 일반 영화 성인 기준 주중 1만2000원, 주말(금∼일) 1만300
-
코로나19 탓?…직장인 10명 중 4명 "회사 짤릴까 두렵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실직의 공포를 느끼고 있는 직장인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구인·구직 플랫폼인 사람인은 직장인 1121